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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로시인 김구용씨 45년간 쓴 일기공개
원로 시인 김구용(金丘庸.78)씨가 45년간 쓴 일기를 공개했다. 1940년 일제의 징병.징용을 피해 계룡산 동학사에 은둔하면서부터 84년 성균관대 교수로 있던 때까지의 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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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시대 알뜰상품 눈길…절전형 형광램프·조임형 치약짜개 등
IMF시대를 맞아 생활 곳곳에서 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는 절약상품들이 선보여 알뜰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. 수입품도 일부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'허리띠 졸라매기' 에 도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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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롭 욕심 '엉뚱한 행동'땐 구제안돼
라운드중에 공이 페어웨이에 있는 스프링쿨러나 배수구의 뚜껑에떨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.이 경우 필드에 한두번 나가본 골퍼라면 벌타없이 드롭할 수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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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모델 자동차 내년 쏟아진다
새해에는 자동차 회사들의 신차 출시가 줄을 잇는다.96년에 데뷔할 신차의 특징은 다원화와 다기능화.세단 외에 지프.밴.왜건.쿠페.스포츠 카등 다양한 새 모델이 나온다.기존 모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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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日도쿄 원더에그.다마고제국
비디오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30,40대 기성세대도 「갤럭시안」이나 「제비우스」게임 정도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.「팩맨」도마찬가지.이들은 8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폭발적인 비디오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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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차 구입 범퍼교환.용접흔적 있을땐 의심
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자동차를 살 계획인 사람들이 적지않다.그러나 막상 중고자동차를 사고자 하는데 차의 이상유무를 알 수 없어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본적인 이상유무를 파악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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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걸음씩 더 나아갑시다”/7차 서울 남북총리회담장 안팎
◎두차례 막후접촉 갖고 사전절충/북 기자들,LA 흑인폭동 따른 미 인권정책 비난 7차 남북 고위급 회담을 위해 북한대표단이 5일 입경한 후 남북 양측은 막후절충을 벌이는 등 회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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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은가전품 그늘서 말리도록|냉장고·VTR등은 아예 전문가 불러 수리|침수된 TV, 뒤뚜껑 열어 물로 먼저 씻어야
장마철이 지나면 침수가옥은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꼭 손봐야할 것이 물에 젖은 가전제품. 물에 젖은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아예 못쓰게될 수도 있을뿐아니라 젖은채로 사용할 경우 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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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과 직결된 신발명품 많다
일상생활에서 겪는 갖가지 불편을 없애기 위해 줄기찬 노력으로 발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. 이들의 발명품은 짧게는 1∼2년, 길게는10∼20년에 걸친 끈질김의 댓가다. 지난 한햇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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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젖은 가전품 빨리 손질을
이번 큰비로 1만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어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 5만여 대가 물에 젖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.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해야된다.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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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섭일 특파원, 골란고원 전장을 가다
중동 전 취재를 위해 「베이루트」에 급파된 주섭일 특파원은 14일 「레바논」군의 비밀「루트」를 이용, 중동 전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「골란」고원의 전투 현장을 다녀왔다. 다음 글